Taste of Cinema에서 감독 회고전으로 박찬욱 영화를 말한 기사가 있어 소개드립니다.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영화를 공부하는 학생 Cillian Bissett이 쓴 글입니다.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하시고 싶은 분은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Filmmaker Retrospective: The Thrilling Cinema of Park Chan-Wook
http://www.tasteofcinema.com/2015/filmmaker-retrospective-the-thrilling-cinema-of-park-chan-wook/

 

박찬욱은 서강대에서 영화동아리를 운영하면서 영화비평가로서 시작했습니다. 1992년 featrue director를 시작해서 2000년까지는 이렇다할 영화를 만들지는 못했습니다.

 

2000년 공동경비구역 JSA는 한국영화사상 최대 흥행작이 되면서 국내에서 인지도를 얻었습니다. 2004년 올드보이로 칸의 그랑프리를 받고 국제적인 명성을 얻게 됩니다.

 

1. 공동경비구역 JSA, Joint Security Area (2000)

 

 

2. 북수는 나의 것, Sympathy for Mr. Vengeance (2002)

 

 

박찬욱의 복수 3부작 중 첫번째 작품입니다. 올드보이가 복수 3부작의 두번째로 꼽을 수 있을 겁니다.

 

3. 올드보이, Oldboy (2003)

 

 

4. 친절한 금자씨, Symphath for Lady Vengeance (2005)

 

 

복수 3부작의 마지막 작품은 친절한 금자씨입니다. 박찬욱은 타란티노를 모방하는 작품을 창조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5.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I'm a Cyborg but that's okay (2006)

 

 

6. 박쥐, Thirst (2009)

 

 

7. 스토커, Stoker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