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기
윔블던 대회
그늘버섯꽃
2010. 6. 24. 23:12
지난 21일부터 윔블턴 테니스대회가 시작되었다, 7월 4일까지 진행된다.
7월 12일에 월드컵 결승전이 있으니 이번 윔블던은 흥행이 조금 밀리지 않을까 싶은데....
영국 런던 윔블던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세계 4대 그랜드 슬램 대회 중의 하나로 우리나라에선 전영 오픈 테니스 선수권 대회라고 부르기도 했는데, 요즈음엔 들어보지 못한 것 같다
작년에는 페더러와 윌리암스가 우승했었다, 과연 올해에는 누가 우승할 것인지....
7월 12일에 월드컵 결승전이 있으니 이번 윔블던은 흥행이 조금 밀리지 않을까 싶은데....
영국 런던 윔블던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세계 4대 그랜드 슬램 대회 중의 하나로 우리나라에선 전영 오픈 테니스 선수권 대회라고 부르기도 했는데, 요즈음엔 들어보지 못한 것 같다
작년에는 페더러와 윌리암스가 우승했었다, 과연 올해에는 누가 우승할 것인지....
위의 사진은 23일 수요일 2회전에서 경기하는 페더러의 모습이다
작년 우승자인 페더러와 윌리암스는 지금까지는 순항하는 것 같다
윔블던 대회 홈페이지에 가면 경기 중계방송을 들을 수 있다. 물론 중계는 영국 악센트가 듬뿍 담긴 영어로 진행된다
사라포바의 경기 중계를 잠시 듣다 왔다, 참 소리 요란하다
예전에 교육방송 아침 라디오 방송인 모닝 스페셜의 캐나다인 진행자가 라디오로 중계를 들었을 때 가장 섹시한 경기가 테니스인 것 같다는 이야기를 했었던 것이 갑자기 떠오른다
아래 사진도 윔블던 홈페이지에서 퍼온 사진으로 영국 선수인 앤디 머레이가 서브하는 모습이다
앤디 머레이(Andy Murray)는
1987년 5월 15일 스코틀랜드 dunblane에서 출생했다
191cm의 훤칠한 앤디 머레이는 2005년 프로가 되었고 그의 형도 테니스 선수이다
정면에서 그의 얼굴을 확인해 보자, 저렇게 생겼다
올해 호주 오픈에서 준우승을 한 머레이, 대단히 인상적이었다
역대 영국 선수 중에서 가장 높은 세계 랭킹을 기록한 앤디 머레이가 이번 윔블던에서는 어디까지 갈 수 있을런지 궁금하다.
앤디 머레이 2회전 경기 중계를 들어보니 판타스틱, 러블리가 넘쳐난다. 미소도 원더풀하고 난리다, 영어가 짧아 정확히 모르겠지만 머레이가 2회전 이긴 것 같다. 그리고 머레이의 이 경기를 영국 여왕이 관람한 것 같다
윔블던 대회 4일째 경기장을 방문한 영국 여왕의 사진도 퍼왔다
파스텔톤 파란색 의상이 화사하다
자국에서 개최되는 테니스 세계 4대 경기이기는 하지만 축구종가인 영국이 윔블던 보다는 월드컵에 더 많은 시선을 두지 않을까 싶다
혹시 이런 상황에 힘을 좀 실어 주려고 여왕폐하가 납셔주신 것이 아닌가 싶은데 제대로 된 추측인지는 전혀 모르겠다
윔블던 홈페이지에서 관련 기념상품도 판매를 하고 있어 구경해 보았다
윔블던 대회 기념 타월, 25파운드며 5만원정도인가? 웁스
볼보이 곰 열쇠고리가 귀엽다, 7파운드
침구세트도 있다, 68파운드
이 외에도 랄프 로렌 티셔츠 등 여러가지 상품이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다
상품 판매비도 상금에 충당하겠지?
테니스 대회 기념품에 목욕가운도 있고 선글라스에 쿠션, 침구세트까지...무엇이든지 윔블던 마크와 적당한 곳에 테니스공을 새겨 주면 기념품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음~
테니스 대회라고 테니스 용품만 기념품으로 팔라는 법은 없지
작년 우승자인 페더러와 윌리암스는 지금까지는 순항하는 것 같다
윔블던 대회 홈페이지에 가면 경기 중계방송을 들을 수 있다. 물론 중계는 영국 악센트가 듬뿍 담긴 영어로 진행된다
사라포바의 경기 중계를 잠시 듣다 왔다, 참 소리 요란하다
예전에 교육방송 아침 라디오 방송인 모닝 스페셜의 캐나다인 진행자가 라디오로 중계를 들었을 때 가장 섹시한 경기가 테니스인 것 같다는 이야기를 했었던 것이 갑자기 떠오른다
아래 사진도 윔블던 홈페이지에서 퍼온 사진으로 영국 선수인 앤디 머레이가 서브하는 모습이다
앤디 머레이(Andy Murray)는
1987년 5월 15일 스코틀랜드 dunblane에서 출생했다
191cm의 훤칠한 앤디 머레이는 2005년 프로가 되었고 그의 형도 테니스 선수이다
정면에서 그의 얼굴을 확인해 보자, 저렇게 생겼다
올해 호주 오픈에서 준우승을 한 머레이, 대단히 인상적이었다
역대 영국 선수 중에서 가장 높은 세계 랭킹을 기록한 앤디 머레이가 이번 윔블던에서는 어디까지 갈 수 있을런지 궁금하다.
앤디 머레이 2회전 경기 중계를 들어보니 판타스틱, 러블리가 넘쳐난다. 미소도 원더풀하고 난리다, 영어가 짧아 정확히 모르겠지만 머레이가 2회전 이긴 것 같다. 그리고 머레이의 이 경기를 영국 여왕이 관람한 것 같다
윔블던 대회 4일째 경기장을 방문한 영국 여왕의 사진도 퍼왔다
파스텔톤 파란색 의상이 화사하다
자국에서 개최되는 테니스 세계 4대 경기이기는 하지만 축구종가인 영국이 윔블던 보다는 월드컵에 더 많은 시선을 두지 않을까 싶다
혹시 이런 상황에 힘을 좀 실어 주려고 여왕폐하가 납셔주신 것이 아닌가 싶은데 제대로 된 추측인지는 전혀 모르겠다
윔블던 홈페이지에서 관련 기념상품도 판매를 하고 있어 구경해 보았다
윔블던 대회 기념 타월, 25파운드며 5만원정도인가? 웁스
볼보이 곰 열쇠고리가 귀엽다, 7파운드
이 외에도 랄프 로렌 티셔츠 등 여러가지 상품이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다
상품 판매비도 상금에 충당하겠지?
테니스 대회 기념품에 목욕가운도 있고 선글라스에 쿠션, 침구세트까지...무엇이든지 윔블던 마크와 적당한 곳에 테니스공을 새겨 주면 기념품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음~
테니스 대회라고 테니스 용품만 기념품으로 팔라는 법은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