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할리스다이어리와 스타벅스다이어리

그늘버섯꽃 2015. 12. 22. 13:43
본의 아니게 할리스 다이어리 프리퀀시 프로모션이 요구하는 구매조건을 충족하게 되어 다이어리를 겟!!!

 

할리스 로고가 있는 상자 뚜껑을 여니 빨간색 다이어리가!!

 

A5 정도의 크기인데다 얇고 보기보다 가벼워 휴대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이어리에 자석이 장착되어 있는 것 같아요. 가볍게 여닫히는 느낌이 상쾌합니다.

 

다이어리를 펼치니 제본된 노트와 노트패드가 각각 장착되어 있습니다. 노트 옆에 필기구를 끼워넣을 수 있는 고리가 보입니다.

 

제본 노트 앞면에 포켓들이 마련되어 있네요. 노트를 펼쳐볼까요.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커피, 할리스

할리스를 상기시키는 간지에 이어 2016년과 2017년 달력이 있군요. 2017년도 멀리 있지 않군요.....흐음....

 

날짜들이 인쇄되어 있는 스케쥴러, 여백을 채우고 있는 삽화가 귀엽습니다.

 

월별 스케쥴러 뒤에는 일별 스케쥴러가 있습니다.

 

스케쥴러 뒤에는 한줄에세이

날짜와 제목, 그리고 짧은 감상....
나쁘지 않은 아이디어지만 이 부분의 다른 용도를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한줄에세이 뒤에 약간의 끄적일 공간이 있습니다. 별도로 마련한 노트패드가 부족하다 싶은 메모 공간을 보충해 주는 것 같네요.

 

할리스 다이어리를 겟하기 전에 스타벅스 다이어리도 받았어요. 검정색 몰스킨 다이어리.

 

띠지를 벗겨내고 찍은 모습이에요. 스타벅스 다이어리에는 간지마다 스타벅스 메뉴사진이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월별 미션카드, 미션카드에 미션을 수행하면 스타벅스 음료를 한잔 더 준다는 것 같습니다만....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기록할 수 있는 공간이 많아요. 격자, 줄, 무지 등등. 물론 월별 스케쥴러도 있습니다.

 

그리고 뒷표지에 포켓이 있어요.

 

할리스 다이어리는 다른 이에게 건네주고 몰스킨 스벅 다이어리로 2016년을 기록해야 겠어요.

2015년과 작별의 시간이 얼마 안남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