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무라 요시노와 다이카 개신에서 공연했던 쟈니스 소속의 일본 스타는 오카다 준이치다.
다이카 개신은 우리말로 하면 대화개신이다, 메이지 유신만큼이나 일본 역사에 있어서 중요한 사건이었던 듯 하다. 대화, 다이카는 중국을 따라서 만든 연호를 말한다, 이 대화 개신은 나카노 오에와 카마타리라는 인물들이 준비한 것이라고 한다, 극 중에서 오카다 준이치가 카마타리를 연기했고 나카노 오에는 오구리 슌이 연기했었을 것이다
다이카 개신은 우리말로 하면 대화개신이다, 메이지 유신만큼이나 일본 역사에 있어서 중요한 사건이었던 듯 하다. 대화, 다이카는 중국을 따라서 만든 연호를 말한다, 이 대화 개신은 나카노 오에와 카마타리라는 인물들이 준비한 것이라고 한다, 극 중에서 오카다 준이치가 카마타리를 연기했고 나카노 오에는 오구리 슌이 연기했었을 것이다
이 드라마를 보면서 복색이 어찌 삼국시대의 그것과 유사하지 않나 싶었다, 잘은 모르겠지만 과거 삼국의 복식이 일본 복식에 큰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도 높지 않을까 싶다, 일본인들은 모를지도 모르겠지만 우리는 우리가 일본에 문물을 많이 전해준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리고 이 드라마에서도 볼 수 있었지만 식자층과 지배층은 한국어로 대화를 나누기도 하고, 일본인이 쓴 소설인 '벡제화원'을 보면 그 옛날 일본에서 지배층에 삼국인들이 대거 분포해 있었고 본토인들도 우리 삼국의 문화에 익숙했던 듯 싶다, 이러한 점들이 복식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었을 것 같다, 여하튼 일본의 복식사를 뒤져보는 것도 재미있을 듯 싶다
다이카 개신은 나에게 있어서는 오카다 준이치가 출연한 드라마 중 처음부터 끝까지 다 지켜 본 두번째 드라마이다, 다른 하나는 드래곤&타이거였다, 오카다 준이치도 일드계에서는 꽤나 유명한 드라마에 출연하기도 했지만 그다지 보고 싶지 않았던지라
그 유명드라마 중 하나가 키사라즈 캐츠아이, 개인적으로 이 드라마는 식상하게 느껴졌다, 그래서 패스, 마찬가지로 막내장남 누나셋도 역시 키사라즈 캐츠아이처럼 식상하게 느껴져서 1화를 보고 마무리
그리고 오카도 준이치의 출연영화였던 도쿄타워, 엄마 친구와 연인이라는 것이 상당히 거북살스러웠다, 그래서 사분의 일 정도 보다가 접었더랬다
그러고 보니 오카다 준이치도 연상녀들과 짝을 잘 이루는 군, 키무라 요시노도 연상녀, 막내장남 누나 셋에서 상대역이었던 후카츠 에리도 연상녀, 도쿄타워의 쿠로키 히토미는 20년 연상, 정말 엄마하여도 되겠다, 그러고 보니 쿠로키 히토미는 진정 흐뭇하겠다, 오카다 준이치, 무카이 오사무, 금성무 등 연하남들과 짝을 이루어 등장하시다니.....
주절거리다보니 오카다 준이치가 출연했던 영화를 한편 더 봤다는 것이 기억났다, 그 영화는 홀드업다운, 영화에 대해서 기억나는 것은 재미없었다는 사실뿐이다
그리고 오카도 준이치의 출연영화였던 도쿄타워, 엄마 친구와 연인이라는 것이 상당히 거북살스러웠다, 그래서 사분의 일 정도 보다가 접었더랬다
그러고 보니 오카다 준이치도 연상녀들과 짝을 잘 이루는 군, 키무라 요시노도 연상녀, 막내장남 누나 셋에서 상대역이었던 후카츠 에리도 연상녀, 도쿄타워의 쿠로키 히토미는 20년 연상, 정말 엄마하여도 되겠다, 그러고 보니 쿠로키 히토미는 진정 흐뭇하겠다, 오카다 준이치, 무카이 오사무, 금성무 등 연하남들과 짝을 이루어 등장하시다니.....
주절거리다보니 오카다 준이치가 출연했던 영화를 한편 더 봤다는 것이 기억났다, 그 영화는 홀드업다운, 영화에 대해서 기억나는 것은 재미없었다는 사실뿐이다
이 영화에서는 오카다 준이치가 소속된 팀 V6의 멤버인 미야케 켄도 출연하고 있다, 내가 V6를 알게된 것은 일드 코쿠센때문이었다, 아마도 코쿠센의 엔딩곡으로 사용되었었던 것 같은데... V6에 대한 나의 감상은 멤버들이 소위 말하는 연애인 포스를 지닌 자들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리고 쟈니스 소속의 인기있는 남자 그룹들이 그렇듯이 대단한 가창력과 가수다운 면모가 많이 보이지는 않는다라는 것이 솔직한 나의 느낌이다, 그런데 가수 포스는 그럭저럭일지라도 연기는 어지간히 하는 사람들이 보인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smap의 초난강(쿠사나기 츠요시)이나 아라시의 니노에게서 특히 배우 포스를 많이 느낀다
우리나라에서 가수가 배우로 등장해서 성공한 케이스라면 이승기나 비 정도가 아닐까 생각되는데... 잘 모르겠다, 동방신기의 유노윤호는 지난번 출연드라마에서 인상적이지 못했던 것 같고, 윤은혜는 느낌표와 물음표의 공존, 2pm 택연은 아직까지 괜찮은 것 같고.... 택연군의 연기를 보고자 신데렐라 언니를 보았는데, 부자의 탄생같은 부류를 좋아하는지라 신데렐라 언니는 내겐 너무 묵직하다, 그래서 신언니를 언제까지 볼 수 있을런지는 잘 모르겠다, 여하튼 재주있는 자들이 재주를 제대로 꽃피워보길 바란다
우리나라에서 가수가 배우로 등장해서 성공한 케이스라면 이승기나 비 정도가 아닐까 생각되는데... 잘 모르겠다, 동방신기의 유노윤호는 지난번 출연드라마에서 인상적이지 못했던 것 같고, 윤은혜는 느낌표와 물음표의 공존, 2pm 택연은 아직까지 괜찮은 것 같고.... 택연군의 연기를 보고자 신데렐라 언니를 보았는데, 부자의 탄생같은 부류를 좋아하는지라 신데렐라 언니는 내겐 너무 묵직하다, 그래서 신언니를 언제까지 볼 수 있을런지는 잘 모르겠다, 여하튼 재주있는 자들이 재주를 제대로 꽃피워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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