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수출이 18.5% 감소했다고 하지요. 6년만에 최대 감소치라고 하는데요.

수출 감소 뉴스와 함께 나라빚도 엄청나게 증가했다는 보도가 있는데요.

 

국가경제가 위태위태한 지금, 개인경제도 함께 위태롭기만 합니다.

대부분의 개인들이 대출과 신용카드로 생활하고 있는데요, 자칫 신용불량자로 전략하기 쉬운 때인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신용불량자가 되는 사람이 극소수에 그치길 바라며 신용불량자는 어떻게 정의되고, 어떤 상태여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용불량자란?!

금융회사의 대출금, 신용카드대금 등 각종 금융거래 대금을 제때에 납부하지 못한 사람을 신용불량자라고 합니다.



신용불량자가 되는 경우는?!

1. 대출금을 3개월 이상 연체한 경우
   단, 분할상환방식의 개인 주택자금대출은 9개월 


2. 5만원 이상의 신용카드 대금을 3개월 이상 연체한 경우

3. 할부금융대금을 3개월 이상 연체한 경우

4. 500만원 이상의 국세, 지방세를 1년이상 체납한 경우
   또는 1년에 3회 이상 체납하는 경우

5. 가계수표, 당좌수표, 약속어음을 부도 낸 경우



신용불량자가 받는 불이익은?!
 
1. 금융거래할 때

- 본인명의의 핸드폰 개통, 통장 개설 등등 각종 금융거래에서 불이익을 받게 됩니다.

대출을 받을 때 대출금액에 제한이 생기고, 이자부담이 커집니다.

- 신용카드 발급이 어려워지며 각종 신용카드 사용에 제약을 받게 됩니다.

- 당좌예금 개설이 금지되고, 기존에 개설된 당좌예금은 사용이 금지됩니다.

- 연대 보증인 자격이 상실됩니다.


2. 일상생활에서

- 취직에 직접적인 영향이 있다고는 할 순 없지만 제약이 생길 수 있습니다.

- 비자발급할때에 제약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신용불량자 관리는?

신용불량자로 등록이 되면 해당 연체금액을 모두 갚아 신용불량자라는 타이틀이 해제되더라도 일정기간 동안은 신용불량자 이력이 삭제가 되지않고 기록이 보존이 됩니다.

단, 신용불량자가 된지 90일 내에 다 갚거나 금액 1,000만원 이하이면 신용불량자 해제와 동시에 기록이 삭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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