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돈을 맡길만한 투자처가 마땅치 않습니다. 2~3%대인 이자를 받겠노라 예금에 가입하고, 이자 2~3% 받고 거기의 10분의 1 이상을 세금으로 떼이는 예금 가입이 안전하기는 하지만 요즘 물가상승률보다도 못한 이자를 받으며 돈을 묶어두고 싶지는 않지요. 그래서 웹서핑을 통해서 상품을 찾아본 결과 그나마 가입할만하다 싶은 투자상품들을 소개합니다.

첫째, 브라질채권


말 그대로 브라질 국채에 투자하는 상품입니다. 브라질국채의 가장 큰 이점은 높은 금리입니다. 우리나라 80년대를 생각해 보시면 그 당시 우리나라 금리가 평균 10%대 였습니다. 개발도상국일수록 금리가 높다는 점과 국가에서 발행한 국채이므로 안정성 측면에서 괜찮다는 점이 매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우리나라에서 판매하고 있는 브라질국채는 미국 달러화가 아니라 브라질 헤알화로 발행되고 있어 환율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6월에 헤알화 가치가 폭락해서 연11%의 금리임에도 불구하고 환차손으로 인하여 손실이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적절한 환율이 유지된다는 가정하에서는 꽤 매력적인 상품입니다.

두번째, 증권사에서 판매하는 ELS (주가연계증권)


ELS의 종류는 다양하지만 기본적인 원리는 투자시점의 주가 또는 주가지수와 비교하여 투자기간 중 또는 만기시점의 주가 또는 주가지수가 일정부분 이하로만 하락하지 않으면 약정된 확정수익을 주는 상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평균투자기간 3년). 

 

주가지수가 아닌 주가를 기준으로 삼는 ELS는 특히 높은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데, 중도해지를 하면 손해가 많이 발생하므로 주가 변화가 심한 경우에도 환매시기를 변동할 수 없어 투자 이후에는 손실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없고 손실을 그대로 끌어안을 수 밖에 없다는 점이 단점입니다.

반대로 원금이 보장되는 ELS도 있지만 이 경우는 수익률이 0%~7%로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ELS의 장점이 부각되는 때는 주가가 일정한 변화폭을 유지하며 횡보할 때라고 합니다. 그럴 때는 주식이나 펀드로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없지만 ELS는 별다른 위험없이 8%~14%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 사모펀드


사모펀드는 일반적으로 증권사에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판매하는 공모펀드와는 달리 소수의 투자자에게 투자를 받아서 수익을 낸 후 이익을 투자자에게 돌려주는 펀드입니다.


올해 1월 1일부터 경기부양 및 투자의 활성화를 위하여 정부가 론스타사건 이후로 만들어 놓은 규제를  많이 풀었습니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앞으로 투자하려는 투자자와 투자금이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 상품입니다. 언론도 앞으로는 사모펀드의 시대가 될 것이라는 예측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사모펀드는 공모펀드와는 달리 투자에 대한 규제가 별로 없어 다양한 투자처에 투자를 할 수 있고, 위험에 능동적인 대처가 가능하여 낮은 위험과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이러한 사모펀드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최소 투자금이 평균 1억원 이상이어서 일반인들이 투자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러다보니 높은 수익은 여유자금이 많은 부자만 누릴 수 있었는데 요즘에 나오는 사모펀드들은 1천만원 이상이면 누구나 투자가 가능합니다.

이러한 사모펀드들 중에서 손실에 상관없이 확정배당을 해주는 상품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처음 사모펀드에 투자할 때는 높은 수익을 쫓기보다는 위험을 따질 수 밖에 없습니다.

 

사모펀드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인터넷에서 찾을 수 있는 한 두개의 사모펀드만 비교해보지 마시고 사모펀드전문 컨설팅회사에 문의하여 좀더 안전하게 투자하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여러가지 사모펀드들의 장단점을 안내받고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사모펀드를 찾아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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