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갱년기에 들어서면서 여성호르몬 분비가 서서히 저하되어 오는 갱년기 비만. 남성 호르몬이 상대적으로 높아지면서 복부비만으로 이어집니다. 체지방이 증가하고 복부, 겨드랑이, 팔뚝에 살이 찌게 되고 상대적으로 하체는 가늘어지게 됩니다. 다이어트를 해도 지방이 분해되는 효과가 적어지기 때문에 살을 빼기가 쉽지 않은 것이 갱년기 비만입니다.
보통 42세에서 50세 사이에 시작되는 여성의 갱년기 비만은 체지방과 내장지방이 급증하고 근육량이 줄어들어 에너지 대사율이 감소하게 되면서 밥을 조금만 먹어도 체중이 증가하게 됩니다.
갱년기 증상으로 인해서 우울증, 스트레스, 골다공증과 같은 다른 증상들 때문에 다이어트를 할때 불편함을 호소하거나 자꾸 왕성해지는 식욕으로 인해서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아서 갱년기 비만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게다가 갱년기에는 지방이 분해되는 신체적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해도 이전만큼의 효과를 보기가 어렵습니다.
하체는 가늘어 지는데 복부, 겨드랑이, 팔뚝 같은 상체 부분은 자꾸 지방이 늘고 있다거나 다이어트를 해도 전보다 체지방이 잘 감량되지 않는다면 갱년기 비만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갱년기 비만 다이어트 방법
굶지 않기
골다공증의 위험이 매우 높은 시기이기 때문에 체중감량을 위해서 굶거나, 하루 600칼로리 미만의 저칼로리 열량요법을 하는 것은 피하고 하루 1500mg정도의 칼슘을 섭취하도록 하며, 비타민과 무기질의 섭취도 하루 필요량만큼 섭취하여야 합니다.
운동 하기
운동은 갱년기 비만을 치료하는데 필수적입니다. 운동은 골다공증을 예방해주고, 노화현상을 예방해줍니다. 혼자하는 운동 보다는 배드민턴이나 탁구처럼 누군가와 같이 할 수 있는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갱년기에는 체력과 대사능력이 저하되어있기 때문에 운동의 강도는 낮추고 시간을 늘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리하게 감량하지 않기
갱년기 이후의 무리한 체중 감소는 노화를 촉진 하기 때문에 현재 체중의 5~10% 정도만을 감량하도록 목표를 세우면서 체계적으로 천천히 체중 감량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갱년기 비만을 해결하기 위해 하루 섭취 열량을 지나치게 줄이면 무기질의 결핍과 불균형이 올 수 있으니 하루 칼로리 양을 지키고 체계적으로 목표 체충을 위해 체중 감량을 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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