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출판에서 펴낸 야마오카 소하치가 쓴 소설 도쿠가와 이에야스 부록에 소개하고 있는 에도시대의 복색

 

장수의 복장

일본 시대극에서 익히 보던 모습이다

투구를 보면 장식이 가지각색이다, 우스꽝스럽고 기괴해 보이는 장식도 있는데

전쟁터에서 자신을 돋보이게 하고자 함이었다 한다

 

군사 칸베에의 아들 쿠로다 나가마사의 투구이다

비는 잘 피할 수 있어 보이긴 하지만 태양열 집열판도 아니고 컨셉이 난해해 보인다

아시가루의 복장

아시가루는 보병을 말한다

 

에도시대 무사의 예복, 나가카미시모

카미시모는 일본 전통의상으로 남자의 정장을 말한다

나가카미시모를 입은 모습은 여자 쇼군이 등장하는 오오쿠에서 볼 수 있다

 

 

하오리와 하카마 정장

하오리는 일본 옷 위에 입는 짧은 겉옷을 말한다

 

카미시모, 에도시대 무사의 예복

치아키 센빠이가 오오쿠에서 카미시모를 입은 모습 

 

우치카케, 에도시대 귀부인의 정식 복장

 

고소데, 에도시대의 약식복장

 

토메소데, 기혼여성의 예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