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사 입구에 자리하고 있는 우체통
오랜 만에 보는 빨간 우체통이 정겹다



입구 쪽은 새로이 단장한 곳들임을 알 수 있었고 한편에선 공사 중이기도 했으나 곳곳에 이 곳이 오래된 사찰임을 알려주는 세월의 때가 고스란히 묻어 있는 것들이 간간히 보인다.

** 사진은 코닥 똑딱이와 니콘으로 찍은 것이다. 니콘으로 찍은 색감 좋은 것은 길동무의 사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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