つまらないものですが의 진의

 

 

선물을 하면서 하는 상투어로 つまらないものですが라고 말한다. 열심히 고른 물건을 건네면서 왜 그렇게 말하는 것일까?
니토베 이나조가 쓴  무사도『武士道』에서 본래 つまらないものですが라는 말에는 나름대로 성의를 갖고 고른 물건이지만 훌륭한 당신에게는 하찮은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겸손의 의미가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또한, 일본인은 최상의 선물이라도 상대방에게 어울린다고 말하면 상대의 품격을 손상시키고 모욕을 준다고 생각해 물건의 값어치를 가볍게 말하고, 미국인은 좋지 않은 물건을 주는 것은 상대를 모욕하는 것이라 생각해 물건을 격찬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즉, つまらないもの를 건네는 것이 아니고 상대의 훌륭함을 표한하는 말이나, 하찮은 물건을 왜 주는 것인가에 대한 오해하는 사람도 있고 그렇게 자기를 낮출필요는 없다는 의견이 많아지면서, つまらないものですが 대신에 お口に合うかどうかわかりませんが, お気に召すと嬉しいのですが, 心ばかりですが, 評判のお菓子と聞きましたので 등이 정착해 가고 있다. 

 

의 원문 : http://allabout.co.jp/gm/gc/2207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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