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가디언지 뉴스 과학  The world's hardest scientists
2010년 11월 12일 기사

세계적으로 알려진 가장 용감하고, 광적이고 고약한 과학자들의 다소 비과학적인 모습과 지식을 추구하면서 역경에도 불구하고 과학자들이 했던 일

John Stapp 대령
사진을 보고 있노라면 남자의 자격에서 비행조정 에피소드에서 봤던 출연자들이 언뜻 생각나기도 한다
사진의 주인공은 미국 공군 공군 의무관으로 로켓 추진 썰매(rocket-propelled sled)를 계속타면서 사람이 살아남을 수 있는 가장 큰 감속도를 측정했다.
1번에서 3번 사진은 가속을 시작하고 약 5초간의 모습이다. 이 때 속도는 시속 678km
4~6번 사진은 브레이크를 건 이후로 감속의 효과를 보여 주고 있다.


Buzz Aldrin
우주비행사도 고생스런 과학자 목록에 확실히 자리를 차지해야 한다.
사진은 Aldrin이 달착륙의 임무를 띤 아폴로 11호에 탑승하기ㅣ 전의 사진으로 당시 72세의 노구
유명인물인지 전혀 몰랐지만 아무튼 대단하신 양반이다.


Anatoli Bugorski
러시아 과학자, 무모하기로는 두 번째 가라면 서러울 것 같은 사람
1978년 가장 강력한 소련 입자 가속기 U-70 싱크로트론에 자기 머리를 쑤셔 넣은 사람이다.
양자 빔은 거의 빛의 속도로 움직였고 이 사람 살아났다.
그가 말하길 1000개의 태양 보다 밝은 번쩍임을 보았다고 한다.


Mike Stroud
영국의 물리학자로 인간의 지구력과 극한 환경 전문가이다.
탐험가 Ranulph Fiennes 경을 따라 몇 번의 극지 탐사를 했다. 그 때 마취 없이 자기 근육을 생검을 한 사람이다. 독하다는 생각 밖에....2003년에는 Fiennes경과 함께 7일 동안 7 대륙에서 7개 마라톤에 참가했다.


Barry J. Marshall
호주 의사인 이 아저씨는 Helicobacter pyroli 페트리 디쉬 즉 그 유명한 샤알레로 죽 들이켰다. 왜? 이 박테리아가 위궤양을 일으킨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이다. 위궤양이니 망정이지....여하튼 이 양반 이 연구로 2005년 노벨 의학상을 받았다.


Sir Henry Head
독한 자라는 타이틀이 먼저 와야 할 것 같다. 런던 병원의 의사였던 이 아 저시 1908년 자기 팔을 수술해서
말초 신경을 잘라 재생되도록 나두면 어떠한 센세이셔널한 변화가 일어나는지 조사했다고 한다.
내 보기에 이 양반 생각이 더 센세이셔널하다.


Dr Elsie Widdowson

1940년대 영양에 관한 실험을 하면서 widdowson과 도료 Robert McCance가 제한된 칼로리가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하기 위해서 꽤 오랬동안 최소한의 식사로 버텼다.


이 외에도 과학자들의 상식을 뛰어넘는 행동들은 많다, 자기 연구에 대한 열정과 알고자 하는 강렬한 욕구에 의한 것이라지만 쉽게 감당이 되지 않는 행위들을 버젓이도 했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과학자들의 기행에 대해서 더 알고자 하시는 분들은 인터넷도 찾아보시고 책도 보시고 하시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