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가디언지 뉴스, 과학, 심리학 기사 2010년 11월 11일 목요일 기사
기사 작성자  Ian Sample - 과학 통신원

심리학자들은 30분 정도면 사람들의 집중력이 떨어지고 지속적인 공상은 사람들을 덜 행복하게 한다는 것을 알았다.

정신적인 웰빙 연구에 따르면 행복은 지금을 살면서 느낄 수 있다. 특히 지금 성관계를 한다면 더 그렇다.
그러나 연구를 통해 사람들은 현재 실제 하고 있는 것 외에 다른 것들을 생각하면서 거의 절반(46.7%)의 시간을 보낸다고 한다.

철학적, 종교적 전통은 순간을 사는 것이 주는 이익을 찬양하는 경우가 많으나, 지금까지는 그러한 충고를 지지할 과학적인 기반이 약했다.

하버드대학의 심리학자들은 자신이 하는 일, 가장 행복한 일에 얼마나 집중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2,25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의 하루 활동, 생각, 감정에 관한 정보를 모았다.
하버드대학의 심리학자들은 연구를 통해 성관계를 가질 때, 운동을 할 때 또는 대화를 할 때 사람들이 가장 행복해 하고, 일을 하거나, 휴식을 하거나 또는 집의 컴퓨터를 사용할 때 가장 덜 행복하다는 것을 알았다. 피험자들의 생각은 거의 시간의 절반을 집중하지 못하고 배회하지만 이러한 것이 피험자들의 행복을 감소 시켰다.

연구팀은 추억, 미리 생각하기 또는 공상이 사람들을 더 비참하게 하는 경향이 있다고 결론지었다. 심지어는 즐뭔가 즐거운 것을 상상할 때도 그렇다는 것이다.

피험자들의 주의를 완전히 붙잡고 있을 수 없었다. 피험자들의 실험에 참여하면서 적어도 30% 이상의 시간을 다른 것을 생각했습을 인정했다.

"인간은 지금 일어나지 않은 일에 집중하는 독특한 능력이 있다. 이로 인해서 과거를 돌아보고 거기서 배울 수 있고 미래를 기대할 수도 계획할 수 있다. 또 일어나지 않을 일들을 상상할 수도 있다"라로 매튜 킬링워스라는 사람이 말했다. 킬링워쓰는 심리학 박사과정 학생으로 연구를 이끌었다.

" 동시에 생산적인 않고 더 나아가 우리 행복을 파괴시킬 수 있는 방식으로 위와 같은 독특한 능력을 사용하고 있는 것다."라고 킬링워스가 덧붙였다.

킬링워스 연구팀은 연구를 위해 아이폰 웹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조사를 했다. 조사 결과 행복이란 그 때 하고 있는 활동에 비해서 얼마만큼 자는지, 공상으로 어디에 가는지에 영향을 더 받는다는 결과를 얻었다. 연구자들은 산만하다는 것은 불행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한다.

연구자들은 사이언스지에 이렇게 밝히고 있다.
"인간 정신은 배회하고 있고, 배회하는 정신은 불행하다. 일어나지 않는 일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은 감정적 대가를 치루는 인지적 달성이다"

연구팀들을 아직 연구를 진행 중이며 더 많은 참가자들이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www.trackyourhappiness.org 를 통해 참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