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한옥마을

Seoul hanokmaeul 
Namsangol Hanok Village


성곽길을 걷다 예정에 없었던 남산한옥마을을 들렸다
중국인 관광객들로 북적북적하다
입구에도 중국어로 쓰인 뭔가가 잔뜩 있다
마치 돗대기 시장 같은 입구
거기다 들척지근하게 나는 그 냄새는 -.-
그 앞은 좀 정돈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청류정을 지나고 관어정을 지나는 동안 만난 모습들
Cheonrye-jeong → Gwanee-jeong

 

서울천년타임캡슐
서울 정도 600년을 맞이하여, 시민생활과 서울의 모습을 대표할 수 있는 문물 600점을 캡슐에 담아 매장
서울 정도 1000년이 되는 2349년 11월 29일에 개봉할 것이다

Seoul Millennium Time Capsule

To Celebrate the 600-year anniversary of the appointment of Seoul as the capital city of Korea, 600 items representing Seoul and the lives of its citizens were buried in a capsule; the capsule is scheduled to be opened on November 29, 2394, which will be the 1000-year anniversary of the appointment of Seoul as the capital.

 

 

남산타워(N타워)와 망북루가 보인다
You can see N tower of  Namsan and Mangbuk-nu.

 

디딜방아와 꼬마들, 여자 아이가 오빠에게 사용법을 가르쳐 준다며 저러고 있다. 귀엽다
A treadmill and Kids, the girl explained to her brother what it is, but  she didn't know it. Cute brother and sister.

표주박이 앙증맞다, 물도 아주 시원했다
A pretty samll guard and cool fountain.

 

방안이 꽤나 정겹다, 반닫이 앞의 사판은 처음 보는 물건인데, 글씨 연습을 위한 것이란다, 비싼 종이 대신 사용하면 경제적이었겠다, 
You can see a sand box in the right picture of first line. The sand box was used to practice caligraphy by school children.

 

부엌 Kitchen
Small tables are hanging on the wall.

 

가마에 새겨진 무늬가 정교하다. 가마는 볼 만하다만 누가 방에다 가마를 두고 살았을까. 우리 문화유산 지키자고 찍으면서 제대로 된 전시도 하면 더 좋지 아니하겠는가?
A palanquin has a delicate pattern. I wonder who keep their vehicle in their rooms.

걸려있는 소반이나 쌓아 놓은 장작과 많은 숯, 부잣집 부엌이란 이런 것이구나
The Kitchen of the rich

드라마에서 숫하게 보아 오던 광
The shed

 

 

벽돌로 장식되어 있는 지붕과 대단한 창살, 대단한 위세가 느껴진다
The triangle of the roof decorated with bricks and the bars in the window are great. 

 

 

 

 

 

 

한옥의 문은 자연을 담는 액자이다.
The doors of Korean traditional house frame sceneries.

 

천우각과 청학지
Cheonu-gak & Cheonghak-ji

사진촬영용 인물들과 정문
Photo zone & Front door

남산골 한옥마을은 무료입장
Admission is f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