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록강가에 있는 한 아파트 입구

중급 정도 수준의 아파트이다

 

걸레를 빨지 않고 물만 적셔서 청소를 하기 때문에

청소 직후엔 오히려 냄새가 진동한다

거기다 담배냄새까지

 

 

 단동 진흥구 체육관로 부근의 골목 풍경

 

 

 평양고려관 옆 광장, 아마도 인민광장?

그곳에서 박람회같은 것을 했다

99%가 붉은 기운이 돌았다

사진촬영 금지라 두장 이상 찍을 수 없었다

 

가격들이 상당했는데

그만큼 나무결도 좋았고, 세공도 섬세했다

 

 

한국성 부근

바로 위 사진 속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지는 오래되지 않았다 한다

저 자리에서 화장과 망자를 떠나보내는 지전태우기 등을 했다고 한다

지금은 무섭게 내달리는 차들때문에 망자를 종종 불러오는 곳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