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해슬램이라고 검색할 때 가장 많은 검색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 같다
해슬럼이든 해슬램이든 애니는 내가 변함없는 애정을 받치는 가수 중의 한 사람이다
르네상스의 음악을 접하면서 그녀의 목소리에 얼마나 전율했었는지, 말 그대로 은쟁반에 옥구슬이 굴러가는 목소리의 소유자라 생각했었다, '했었다' 과거형인 이유는 언어의 형태 그대로 과거의 목소리가 그렇게 청아했다는 것이다, 지금은 그 맑은 음색은 가고 세월을 푹푹 느껴지는 목소리만 남았다고 본다
1947년생이시니 이해해야 겠지만, 여하튼 그녀의 호칭은 애니 이모 정도가 좋겠다, 애니 이모는 영국 랭커셔 볼턴에서 나셨단다, 랭커셔는 영국 북서부에 위치하고 있단다, 그리고 '볼턴'은 이청용이 뛰고있는 볼턴 원더러스의 볼턴이겠지?
우리 애니 이모는 1971년부터 활동하셨고, anniehaslam.com이라는 홈페이지도 갖고 계신다, 홈페이지 가보면 이분, 그림도 그리고 계심을 알 수 있다, 유화를 사랑하시나 보다, 색과 소리는 하나이고 동일하다라는 소견을 갖고 계신듯하다, 아래 그림은 애니 이모 작품이다, 제목은 Garden of Transition, 애니 이모 작품은 판매도 하시는 듯 싶다
1947년생이시니 이해해야 겠지만, 여하튼 그녀의 호칭은 애니 이모 정도가 좋겠다, 애니 이모는 영국 랭커셔 볼턴에서 나셨단다, 랭커셔는 영국 북서부에 위치하고 있단다, 그리고 '볼턴'은 이청용이 뛰고있는 볼턴 원더러스의 볼턴이겠지?
우리 애니 이모는 1971년부터 활동하셨고, anniehaslam.com이라는 홈페이지도 갖고 계신다, 홈페이지 가보면 이분, 그림도 그리고 계심을 알 수 있다, 유화를 사랑하시나 보다, 색과 소리는 하나이고 동일하다라는 소견을 갖고 계신듯하다, 아래 그림은 애니 이모 작품이다, 제목은 Garden of Transition, 애니 이모 작품은 판매도 하시는 듯 싶다
원래는 패션을 공부했다니 그림이 생뚱맞지는 않은 것 같다, 그림도 어지간히 그려주시는 우리 애니 이모는 5옥타브의 음역을 자랑하시며 1971년부터 르네상스의 리드보컬을 하신다, 그리고 1977년부터 솔로 활동도 해 주시는데 솔로 활동의 첫 앨범이 바로 Annie in wonderland이다, 이 앨범을 프로듀싱하신 양반이 Roy Wood, 이 양반과 애니 이모가 결혼했었더랬다. 애니 이모는 애니 인 원더랜드 이외에 8장의 스투디오 앨범을 발매하셨다
1993년에는 유방암진단을 받지만 살아남으셨고, 그런 경험으로부터 받은 영감으로 1994년 Blessing in Disguise라는 앨범을 낸다, 어쩐지 종교적인 냄새가 나는 제목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한데... 앨범 속지를 한 번 읽어 봐야겠다, 여하튼 2006년에는 솔로 DVD도 내셨다, 노익장을 과시한다는 말은 이럴때 쓸 수 있는 것이겠지?
우리 애니 이모는 지금은 미국 펜실베니아주에서 사신다고 한다, 여기까지 애니 이모 정보는 위키백과를 참고했다
1999년 발매한 The Dawn of Ananda를 들으면 확실히 목소리가 많이 갔다는 것이 뚜렷하게 느껴진다, 1994년 발매한 Blessing in Disguise는 그래도 괜찮았었다, 85년즈음에 발매한 Still life(우리나라에서도 상당히 대중적으로 알려진 앨범일 것이다)에서까지만 해도 목소리가 참 청아했었는데 가는 세월을 그 누구가 이길 수 있겠는가, 점점 쇠락하여 가는 애니 이모의 목소리를 듣고 있노라면 젊음이라는 것이 가진 에너지가 얼마나 놀랍고 대단한 것인지 절감하게 된다
애니 이모 찬양은 르네상스부터 뜨겁게 할 수 있지만, 오늘은 애니 이모의 첫 솔로앨범인 애니 인 원더랜드를 찬양하고자 한다, 이 앨범은 앞에서 언급한 로이 아저씨가 많이 곡을 썼고, 애니 이모가 르네상스에서 노래하던 풍과 다른 보컬 스타일을 실험할 수 있었던 그런 앨범이다, 이 앨범은 1978년 워너 브라더스 레코드에서 발매되었다, 심포닉 락으로 장르 분류되는데 이 앨범을 혹평하는 글들을 꽤 보았다, 음악 차트에서도 그렇게 두드러졌던 것 같지도 않다, 하지만 나는 이 앨범을 너무 사랑한다, 어렸을 적 지금은 과거의 유물이된 카세트 테이프로 사서 늘어지도록 들으면서 혼자서 립싱크 많이 했었더랬다, 후에 CD로 구입하려 했더니 이미 품절이었다, 일본 아마존에서는 판매했지만 경제적 사고와 이성이 구입을 방해하여 결국 오이뮤직에서 음원을 구입했는데...분노 폭발하시는 줄 알았다, 어디서 듣보잡형식의 파일로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오이뮤직에서 배포한 플레이어로만 재생이 가능했던 듯 하다, 결국 컴퓨터 본체를 새로 구입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엠넷에서 mp3 음원을 구입하여 컴퓨터로 열심히 재생하여 듣고 있다
테이프식으로 말하자면 A면에는 Introlise, If I were made of music, I never belived in love, If I Loved You, Hunioco 5곡이 수록되어 있다, I never belived in love, Hunioco는 특히 마음에 든다, Hunioco의 리듬감과 중간 중간 굵직한 목소리의 아저씨의 화음도 좋다, 베이스나 들리는 반주들이 코믹하게도 느껴지지만 즐거운 곡이다, 아프리카의 토속적인 느낌도 나고, 한 곡에 다양한 재미가 담긴 곡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B면에는 Rockalise, Nature Boy, Inside my life, Going home이 담겨있다, Going Home은 드보르작의 교향곡 신세계 2악장을 약간 손대주시고 곡을 붙이셨다, Still life 앨범은 이 곡의 연장선이라고 하면 비약일까, 여하튼 서정적인 곡으로 개인적으로는 편곡도 마음에 든다, Rockalise에서 애니 이모의 스캣은 애니 이모의 노래 솜씨를 유감없이 발휘한 곡이라 생각한다, 처음 이 곡을 들었을 때는 새삼스레 애니 이모의 목청이 너무 부럽게 느껴졌던 것이 기억난다, Inside my life는 솔직히 구식냄새가 난다, 그래도 들을만 하다고 생각한다, B면에서는 Nature Boy가 가장 재미있는 곡이라 생각한다, 약간 스윙재즈의 흔적이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하고 베이스가 방정맞게도 들리기도 하지만 나름의 색깔을 갖고 있는 곡이다
특별한 자가 나타나지 않는 한 애니 이모에 대한 애정은 오래오래 지속될 듯 싶다, 르네상스에 대한 애정도 같이
애니 이모 찬양은 르네상스부터 뜨겁게 할 수 있지만, 오늘은 애니 이모의 첫 솔로앨범인 애니 인 원더랜드를 찬양하고자 한다, 이 앨범은 앞에서 언급한 로이 아저씨가 많이 곡을 썼고, 애니 이모가 르네상스에서 노래하던 풍과 다른 보컬 스타일을 실험할 수 있었던 그런 앨범이다, 이 앨범은 1978년 워너 브라더스 레코드에서 발매되었다, 심포닉 락으로 장르 분류되는데 이 앨범을 혹평하는 글들을 꽤 보았다, 음악 차트에서도 그렇게 두드러졌던 것 같지도 않다, 하지만 나는 이 앨범을 너무 사랑한다, 어렸을 적 지금은 과거의 유물이된 카세트 테이프로 사서 늘어지도록 들으면서 혼자서 립싱크 많이 했었더랬다, 후에 CD로 구입하려 했더니 이미 품절이었다, 일본 아마존에서는 판매했지만 경제적 사고와 이성이 구입을 방해하여 결국 오이뮤직에서 음원을 구입했는데...분노 폭발하시는 줄 알았다, 어디서 듣보잡형식의 파일로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오이뮤직에서 배포한 플레이어로만 재생이 가능했던 듯 하다, 결국 컴퓨터 본체를 새로 구입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엠넷에서 mp3 음원을 구입하여 컴퓨터로 열심히 재생하여 듣고 있다
테이프식으로 말하자면 A면에는 Introlise, If I were made of music, I never belived in love, If I Loved You, Hunioco 5곡이 수록되어 있다, I never belived in love, Hunioco는 특히 마음에 든다, Hunioco의 리듬감과 중간 중간 굵직한 목소리의 아저씨의 화음도 좋다, 베이스나 들리는 반주들이 코믹하게도 느껴지지만 즐거운 곡이다, 아프리카의 토속적인 느낌도 나고, 한 곡에 다양한 재미가 담긴 곡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B면에는 Rockalise, Nature Boy, Inside my life, Going home이 담겨있다, Going Home은 드보르작의 교향곡 신세계 2악장을 약간 손대주시고 곡을 붙이셨다, Still life 앨범은 이 곡의 연장선이라고 하면 비약일까, 여하튼 서정적인 곡으로 개인적으로는 편곡도 마음에 든다, Rockalise에서 애니 이모의 스캣은 애니 이모의 노래 솜씨를 유감없이 발휘한 곡이라 생각한다, 처음 이 곡을 들었을 때는 새삼스레 애니 이모의 목청이 너무 부럽게 느껴졌던 것이 기억난다, Inside my life는 솔직히 구식냄새가 난다, 그래도 들을만 하다고 생각한다, B면에서는 Nature Boy가 가장 재미있는 곡이라 생각한다, 약간 스윙재즈의 흔적이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하고 베이스가 방정맞게도 들리기도 하지만 나름의 색깔을 갖고 있는 곡이다
특별한 자가 나타나지 않는 한 애니 이모에 대한 애정은 오래오래 지속될 듯 싶다, 르네상스에 대한 애정도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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