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id Guttenfelder가 찍은 2013 북한

 

North Korea in widescreen

 

만수대에서 김일성, 김정일 부자에게 경의를 표하고 내려오는 북한 여인들.

건조한 그녀들의 표정, 김일성, 김정일 부자에 대한 그녀들의 진심은 무엇일까?

 

 

개성 유치원 아이들의 그림.

유치원 아이들의 솜씨가 좋다. 한민족은 탁월한 재주들을 타고 난 것 맞는듯, 그러나 '죽어라'가 씁쓸하다. 유치원 아이들이 무엇을 알까? 한반도의 아이들에게 어른들이 주입하고 있는 것들은.....

 

 

평양 미용실

단조로운 실내, 여인들의 표정도 단조롭고 무료해 보인다.

 

 

6.25 기념행사를 마치고 빠져나오는 군인들.

 

 

평양거리

 

 

병원

한방과 양방을 잘 조합해 활용하고 있단다.

 

 

북한측 비무장지대.

맞는 말이다 한반도는 하나이고 후대들에게 통일조국을 물려주어야 하는 것. 그런데 밀려오는 미묘한 반감은 어린시절 주입된 것들 때문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