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하고 상상했던 곳은 아니었지만

마음 맞는 친구와 같이 가서

두런 두런 이야기 나누며 소소히 구경할 거리들은 많아 보인다

 

 


 

 


 


 

건물마다 갤러리들이 많이 자리하고 있고

또 야외에도 각양각색의 것들이 자리하고 있다

짙은 주황색 공룡은 뜨악스러웠으나

골목 곳곳을 살펴보는 재미가 아주 없진 않다


 

 

 

 

 


 


 

평일인데도 이곳에 몰린 인파가 상당했다

가게와 노점상들도 많았다

798예술구, 이곳이 이제 명실공히 북경의 핫스팟임을 잘들 아시는지

물건 값들이 예사롭지 않았다

물론 커피값이나 아이스크림 등 소소한 먹을거리들도 꽤나 비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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