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어디까지 가 봤니?
뉴욕, 샌프란시스코, 워싱턴, 뉴올리언스로 현장 학습을 떠나자!
미국의 유명 도시들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네 친구들의 스릴 만점, 현장 학습 이야기!
미국 현장 학습 미스터리는 전8권에 걸쳐 미국의 유명한 도시로 현장 학습을 떠난 네 친구들 의 모험이 펼쳐진다. 주인공인 초등학생 단짝 네 명이 미국의 유명한 도시들로 현장 학습을 떠날 때마다 이상한 사건들이 일어난다. 아이들은 단서를 쫓아가는데…….
과연 아이들은 범인을 찾아낼 수 있을까?
1 뉴욕을 발칵 뒤집은 도둑
2 샌프란시스코에서 만난 소매치기
3 워싱턴에 나타난 유령
4 뉴올리언스에 들이닥친 좀비
글쓴이: 스티브 브레즈노프
스티브 브레즈노프는 미네소타 주 세인트폴에서 아내 베스와 아들 샘 그리고 작고 냄새나는 강아지 해리와 함께 살고 있다. 책을 쓰는 일 말고도 그는 비디오 게임과 자전거 타기를 좋아 하며, 중학교에서 학생들의 글짓기를 도와준다. 스티브는 거의 언제나 꿈에서 아이디어를 얻기 때문에 잠옷을 입고 있을 때 가장 좋은 글이 나온다.
그린이: C. B. 캥거
C. B. 캥거는 어릴 때 무척 활동적인 아이였다. 그의 부모는 종이 한 장과 크레파스 몇 개만 주면 이 부산한 꼬마 용이 얌전해진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때부터 캥거는 그림에 흠뻑 빠졌다. 샌프란시스코 예술 대학에서 삽화를 전공하고 2002년에 졸업한 그는 현재 같은 대학에서 학생들에게 그림을 가르치면서 아내 로빈과 세 아이를 데리고 캘리포니아에서 살고 있다.
옮긴이: 이지선
단국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반 고흐 컨스피러시』, 『플라타너스 나무 위의 줄리』, 『컬러 여행 :명화의 운명을 바꾼 컬러 이야기』,『아주 특별한 인연 : 화상 볼라르가 만난 드가와 세잔』, 『영화의 유혹』, 『세상을 유혹한여자 마릴린 먼로』, 『밤을 사냥하는 자들』, 『마이너리티 리포트』 등이 있다.
♠ 이 시리즈 특징♠
살아 있는 교육이 중요하다며, 직접 교육 현장을 찾아서 몸소 체험해 보는 현장 학습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어느 한 도시를 여행하다 보면, 그 도시의 역사와 문화는 물론 중요 문화재나 중요 인물들에 대해서도 자연스레 배우게 됩니다. 외우지 않아도 머리에 각인이 되기 때문에 이런 현장 학습이 중요하다고 하는 것이겠지요.
우리 아이들 대부분은 세계 1위의 경제 대국이라는 미국에 대해 잘 알지 못합니다. 직접 가본 아이들도 많지 않고, 혹시 탐방 프로그램 등을 따라 가더라도 그 넓은 곳을 모두 돌아볼 수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에게 미국의 주요 도시들을 아주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둘러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아이들이 직접 가보지 않더라도 주인공인 네 친구들을 따라 직접 가 본 듯 생생하게 기억할수 있게 될 것입니다.
주인공들이 제출한 현장 학습 보고서와 부록으로 함께 실은 현장 사진과 메모들을 살피다 보면 미국의 주요 도시들이 조금은 더 친숙하게 다가올 것입니다.
미국의 역사와 문화, 이제 아이들에게 이렇게 재미있게 이야기로 들려주세요.
차례
1장 나의 보고서
2장 호텔
3장 소녀
4장 행성이 사리지다
5장 사라진 글자 Z
6장 안톤의 알리바이
7장 잡았다
8장 항구의 여신
9장 게임은 끝났다
10장 작별
부록 : 현장 학습 보고서
현장 사진
차례
1장 케이블카의 악당
2장 차이나타운
3장 추적
4장 부인
5장 교도소로
6장 관계자 외 출입 금지
7장 막다른 길
8장 연쇄 범죄
9장 누나
10장 큰 계획
부록 :
현장 학습 보고서
현장 사진
차례
1장 기차를 타고
2장 유니언 역에서
3장 유령이 사는 호텔
4장 유령의 기습 공격
5장 그 아이의 이름은?
6징 평화의 기념탐
7장 껌의 유령 이야기
8장 크르크가 수상해
9장 공포의 기념탐
10장 잡았다
부록 :
현장 학습 보고서
현장 사진
차례
1장 미시시피 강을 따라
2장 좀비
3장 그냥 장난?
안톤의 뒤를 밟다
5장 그날의 수프
6장 용의자들
7장 충돌 사고
8장 검보 수프는 녹색이 아니다
9장 진짜 범인은?
부록 :
현장 학습 보고서
현장 사진
좀 더 자세히 책구경을 해보자.
미국에서 가장 유명할 것 같은 동부의 도시 뉴욕을 찍고 , 뉴욕에서 그리 멀지 않은 역시 미국 동부에 있는 미국의 수도 워싱턴을 찍고, 몽크의 주 무대이기도 한 미국 서부의 도시 샌프란시스코로 슈웅, 그리고 미국 남부의 도시, 루이 암스트롱의 고향 뉴올리언스로 고~
책의 주인공은 네 꼬마, 샘, 캣, 껌, 에그이다.
네 명이 각권마다 돌아가면서 현장 학습의 사건을 이야기하는 '나'가 된다. 뉴욕은 샘이 주인공이다. 아, 샘, 캣, 껌, 에그는 아이들의 이름이 아니고 별명이다. 사건을 회고하는 주인공들의 소개가 있고 나서 이야기가 진행된다.
글밥이 많지 않아 초등 중학년에게 적합하고 초등 저학년이 봐도 크게 무리가 없다. 그리고 글읽기 싫어하는 초등 고학년에게도 부담이 없다.
주인공 아이들이 쓴 현장 학습 보고서를 통해 각 도시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책에 나온 어려운 단어나 낯선 것들에 대한 정보를 탐정 사전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이야기가 끝난 다음에는 '좀 더 생각해 보자'와 '너만의 탐정 노트'라는 글꼭지가 있어 엄마 혹은 아빠와 간단하게 독후 활동을 해 볼 수 있다. 물론 아이 혼자서 해도 좋다. 두 코너를 통해서 책을 읽고 난 후 정리는 물론 생각하고 글짓기를 해 볼 수 있다. 개인적으론 각 책을 본 후에 자기가 미국의 도시를 현장 학습한 듯이 가상의 현장 학습 보고서를 써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책 말미에는 현장 사진이 있어 네 꼬마들이 현장 학습 간 도시들을 좀 더 구경해 볼 수 있다. 사진은 위에서부터 차례대로뉴욕, 샌프란시스코, 워싱턴, 뉴올리언스의 현장 사진의 일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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