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하드를 들여다 보니 잊고 있었던 시간의 흔적들이 있습니다. 특별히 '출사'를 나가는 것도 아니고 돌아다니면서 점점히 찍어둔 사진들을 꺼내봅니다.
서울의 핫플레이스 삼청동,
이런 길을 지나다녔었구나, 라며 그 시간의 느낌, 함께 했던 사람들 등을 떠올려 봅니다. 사진을 들여다 보니 삼청동호떡도 먹었네요, 맛은 ... 기억나지 않습니다만 도톰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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