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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姥局って誰?
오오바노츠보네는 누구?


第32回「江戸の鬼」から登場する大姥局。江戸の鬼とは、加賀まりこさんが演じるこの女性のことですが、残念ながら一般的にメジャーではなく、一体何者?と疑問に思われる方も多い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そこで今回は、大姥局について少しご紹介します。
天正7年(1579)4月7日、寵愛(ちょうあい)していた側室・西郷局が三男・長丸(のちの秀忠)を出産すると、家康は当時の習慣に従い、すぐに乳母をつけました。その女性こそ、大姥局です。

제32회 '에도의 귀신'에서 등장하는 오오바노츠보네. 에도의 귀신이란 카가 마리코씨가 견기하는 이 여성은 아쉽게도 일반적인 메이저가 아니다, 도대체 누구야하고 궁금해 하는 사람들도 많지 않을까 싶어서 이번에는 오오바노츠보네에 대해서 조금 소개한다.
천정(덴쇼) 7년(1579) 4월 7일, 총애하는 측실 사이고우노츠보네가 삼남 나가마루(후의 수충(히데타다)를 낳자, 가강은 당시의 관습에 따라 곧 유모를 붙였다. 이 여성이 오오바노츠보네이다.

大姥局は、今川義元の重臣だった岡部貞綱の娘。貞綱の兄・元綱は、あの「桶狭間の戦い」の後、ひとり敵地である尾張の鳴海城に踏みとどまり、信長に主君・義元の首の返還を求めた剛の者として知られています。徳川家に嫁いできた江にとっては、小うるさい姑(しゅうとめ)のような存在だったかもしれませんが、秀忠にとっては敬愛する実の母のような存在。大姥局は慶長18年(1613)1月26日に亡くなりますが、『徳川実紀』の「台徳院殿実紀」巻二十一には、「廿六日、御乳母大姥の局うせぬ。この局、性正しく才器ありて、よく人を哀れみければ、みな人惜むこと限りなし」とあり、知性と人望を兼ね備えたとても魅力的な女性であったことがうかがえます。そんな大姥局の人となりを伝える2つのエピソードをご紹介しましょう。


오오바노츠보네는 금천의원(이마가와 요시모토)의 중신이였던 강부정강(오카베사다츠나)의 딸이다. 정강의 형 원강(모토츠나)는 오케하자마 전투 뒤에 혼자서 적지인 오와리의 나루미성에 남아 노부나가에게 주군 요시모토의 머리를 반환할 것을 요구했던 강직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덕천 가에 시집온 고우에게는 성가신 시어머니 같은 존재였을지 모르지만 수충에겐 경애하는 친어머니같은 존재였다. 오오바노츠보네는 경장 18년(1613) 1월 26일에 사망했지만, '덕천실기'의 '치덕원전실기' 21권에는 '입육일, 유모 오오바노츠보네가 죽었다. 이 츠보네는 성정이 올바르고 재기가 있어 사람을 불쌍히 여겨 모든 사람이 안타까워하기 그지 없다'고 하며, 지성과 인망을 겸하여 갖춘 아주 매력적인 여성이었다고 한다. 그러한 오오바노츠보네의 사람됨을 전해주는 2개의 에피소드를 소개한다. 



大姥局は晩年、家中の中間・小者といった身分の低い者まで集めて、月に一度ごちそうしてあげるのを楽しみにしていたといわれています。その際、大姥局が自らしゃもじを手に取り、ご飯をよそってあげているのをたまたま目撃した本多正信が、「侍女がたくさんいるのだから、自らよそうことはないのではないか」と声をかけたところ、大姥局はこれを一喝。幕政を取りしきっている正信に対して、「私は家事を行っていた以前の生活を忘れず、自らしゃもじを手に取ってご飯をよそっています。あなたは鷹匠(たかじょう)だったことを忘れてしまったのですか? もしそうだとすれば、あなたが天下の政務を行っているのはとても不安です」と正信にも身分の低い時代があったことを持ち出し、おごることがないようにと逆に釘(くぎ)をさしています。

오오바노츠보네는 만년에 집 안의 하인과 허드레 일꾼인 신분이 낮은 자들까지 모아서 한 달에 한 번 대접하는 것을 즐거워했다고 한다. 그 당시 오오마츠보네가 그때 오오바노츠보네가 직접 주걱을 손에 들고 밥을 퍼 주고 있는 것을 가끔 목격했던 본다정신(혼다 마사노부)가 '시녀가 많으니 직접 밥을 푸지 않아도 되는 것 아닙니까?' 하며 말을 걸자 오오바노츠보네는 이렇게 일갈했다. 막부의 정치를 도맡아하고 있는 정신에게 '나는 가사를 돌봤던 이전의 생활을 잊지 않고 직접 주걱을 들고 밥을 푸고 있습니다. 당신은 응장이었던 것을 잊어버리셨습니까? 만약 그러셨다면 당신이 천하의 정무를 담당하고 있다는 것이 정말 불안합니다' 라고 정신에게 자신의 신분이 낮았던 시절이 있던 것을 끄집어 내 우쭐거리지 않도록 오히려 못을 박았다.


もう1つのエピソードは、大姥局が亡くなる直前のことです。大姥局の病床を見舞った秀忠が、「何か願いごとがあるか。何でもかなえてやろう」と言うと、「私には思い残すことはないので、大殿(家康)の教えを守って、後世の人に笑われないように職務に励んでください」と言って、その後は口をつぐんでしまったといわれています。そして、秀忠が帰りかけると「殿、殿」と呼び、「私の息子が流罪となっていますが、私を哀れと思ってその罪をゆるすことがないように」といったそうです。公私混同しない態度を最後まで貫いたことがうかがえます。

다른 하나의 에피소드는 오오바노츠보네가 죽기 직전의 일이다. 오오바노츠보네를 문병온 수충이 '원하는 것이 있습니까. 무엇이든지 들어 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하자 '나는 여한이 없으니, 오오토노(가강)의 가르침을 지켜 후세 사람의 비웃음거리가 되지 않게 직무에 힘써 주십시오'라고 말하고, 그 이후로 입을 다물었다고 한다. 그러고 나서 수충이 돌아가려하자 '토노, 토노'하고 불러, '내 아들이 유배되었으나 나를 가련하게 여겨 그 죄를 용서하지 않도록 하소서'라고 말했다 한다. 공사를 구별하는 태도를 최후까지 일관했다 한다.

秀忠が家康の後を受け継ぎ、二代将軍として大成を果たしたのは、大姥局という立派な女性に育てられたことも大きかった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수충이 가강의 뒤를 이어 2대 쇼군으로 대성한 것은 오오바노츠보네라는 훌륭한 여성이 키웠다는 사실도 크지 않을까.



출처 : NHK 고우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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